주문장 없는 교환
자동화 시장조성자(AMM)는 전통적인 주문장 대신 스마트계약의 유동성 풀과 가격 공식을 이용해 토큰을 교환합니다. 매수자와 매도자가 같은 순간에 주문을 맞추지 않아도 풀에 있는 두 자산 사이에서 거래가 실행됩니다. 자동이라는 말은 공정한 가격이나 손실 방지를 보장한다는 뜻은 아닙니다.
풀과 가격 공식
대표적인 상수곱 방식은 두 자산 수량의 곱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가격을 바꿉니다. 한 자산을 많이 사면 풀 안의 그 자산이 줄고 상대 자산이 늘면서 다음 단위의 가격이 불리해집니다. 외부 시장과 가격이 달라지면 차익거래자가 거래해 풀 가격을 다시 맞춥니다.
가격 충격과 슬리피지
거래 규모가 풀 유동성에 비해 클수록 평균 체결가격이 화면의 시작 가격에서 멀어지는 가격 충격이 커집니다. 슬리피지 허용치를 넓히면 체결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예상보다 불리한 가격과 거래 순서 공격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. 거래 금액, 최소 수령량, 가스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.
유동성 공급자의 수익
유동성 공급자는 두 자산을 풀에 넣고 지분에 따라 거래 수수료를 받습니다. 수익은 명목 수수료율만이 아니라 실제 거래량, 내 지분, 가격 범위, 재조정 비용에 달려 있습니다. 집중 유동성에서는 선택한 가격 범위를 벗어나면 수수료를 얻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.
수익 뒤의 위험
두 자산의 상대가격이 변하면 단순 보유와 다른 결과가 생기는 비영구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여기에 스마트계약 오류, 오라클, 토큰 자체, 관리자 권한, 체인 혼잡 위험이 겹칩니다. 수수료 수익이 이 모든 손실과 비용을 보상하는지는 사후에야 확정됩니다.
거래 전 확인 순서
거래 전 공식 계약 주소, 풀의 두 자산, 총 유동성, 최근 거래량, 예상 가격 충격, 최소 수령량, 승인 한도를 확인하세요. 유동성 공급이라면 수수료 APR 대신 가격 시나리오별 자산 구성과 출금 가능성을 계산합니다. AMM은 중개인을 없애기보다 중개 규칙을 코드와 풀로 바꾼 구조입니다.
